존 윅: 리로드 (John Wick: Chapter 2)

압도적인 스타일과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존 윅(2014)’의 후속작,**‘존 윅: 리로드 (John Wick: Chapter 2)’**는 더욱 거대한 세계관과 치밀한 액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은퇴를 결심했지만, 과거의 약속이 그를 다시 전장으로 이끕니다.그가 속한 암살자 세계의 룰을 깨뜨린 순간, 전 세계가 그의 적이 되며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됩니다.

이전보다 더 강력한 적들, 숨 막히는 액션, 그리고 존 윅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킬러 액션 장르의 정점을 찍은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과연, 존 윅은 이번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개요

제목: 존 윅: 리로드 (John Wick: Chapter 2)
개봉일: 2017년 2월 8일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Chad Stahelski)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러닝타임: 122분
출연진:
- 키아누 리브스 (존 윅)
-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 (산티노 디안토니오)
- 이안 맥셰인 (윈스턴)
- 루비 로즈 (아레스)
- 커먼 (캐시안)
- 로렌스 피쉬번 (바우어리 킹)

첫 번째 영화에서 사랑하는 개를 죽인 갱단을 처단한 존 윅.그는 모든 걸 정리하고 평화로운 삶으로 돌아가려 하지만,과거 그에게 도움을 줬던 이탈리아 범죄 조직원 '산티노 디안토니오'가 찾아옵니다.

산티노는 과거 "피의 서약(Marker)"을 통해 존 윅이 자신에게 빚을 졌다고 주장하며,그 빚을 갚기 위해 이탈리아 로마에서 암살 임무를 수행할 것을 요구합니다.

존은 이를 거절하려 하지만, 킬러의 세계에서 서약을 어기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결국, 그는 다시 무기를 들고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떠납니다.

존 윅은 로마로 향해, 산티노의 친누나 '지아나 디안토니오'를 암살하는 미션을 수행합니다.그러나 미션을 성공하자마자, 산티노는 존 윅을 제거하기 위해 그에게 거액의 현상금을 걸고 전 세계 킬러들을 동원합니다.

암살자로 가득한 뉴욕에서 존 윅은 사냥감이 되고,그를 노리는 킬러 중 하나인 캐시안(커먼)과의 숨 막히는 격투가 벌어집니다.

존 윅은 마지막으로 산티노를 찾아가 그의 배신에 대한 복수를 결심합니다.그러나 암살자 세계의 중립 구역인 '콘티넨탈 호텔'에서 규칙을 어기고 산티노를 살해합니다.

이로 인해, 호텔 지배인 윈스턴(이안 맥셰인)은 그를 암살자 조직에서 '파문(Excommunicado)' 처리하며,존 윅은 전 세계 모든 암살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마지막 장면, 뉴욕 거리를 걷는 존 윅의 뒤에서 수많은 킬러들이 그를 노리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과연, 그는 이 지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캐릭터	배우	특징
존 윅	키아누 리브스	전설적인 킬러, 피의 서약으로 다시 전장으로 돌아옴
산티노 디안토니오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	존 윅을 이용해 자신의 권력을 확장하려는 이탈리아 범죄 조직원
윈스턴	이안 맥셰인	뉴욕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 킬러 세계의 룰을 중시하는 인물
아레스	루비 로즈	산티노의 오른팔, 강력한 여성 암살자
캐시안	커먼	존 윅과 대등한 실력을 가진 킬러, 개인적인 복수를 원함
바우어리 킹	로렌스 피쉬번	뉴욕 지하세계의 정보왕, 존 윅과 복잡한 관계

✅ 장점

❌ 단점

'존 윅: 리로드'는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니라, 독창적인 세계관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완성한 작품입니다.1편보다 확장된 설정과 더 화려한 전투 장면이 추가되며, 액션 마니아들에게는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암살자 조직의 룰과 콘티넨탈 호텔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며, 이후 '존 윅 3'로 이어지는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형성합니다.킬러 액션, 화려한 비주얼, 그리고 키아누 리브스의 강렬한 연기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강력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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