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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17분, 파리행 열차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조용한 용기의 기록

  • 작성자 사진: 모씨
    모씨
  • 3일 전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일 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건의 주인공이 직접 등장하는 영화는 거의 없습니다.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15시 17분, 파리행 열차(The 15:17 to Paris, 2018)’는 그 보기 드문 사례 중 하나입니다.

2015년, 암스테르담에서 파리로 향하던 초고속 열차에서 벌어진 테러 사건.총기와 칼로 무장한 테러리스트를 막아낸 평범한 미국 청년 세 명의 이야기.그 이야기를 할리우드는 ‘극적 연출’ 대신 현실 그 자체로 담아냈습니다.

영화 정보

  • 제목: 15시 17분, 파리행 열차 (The 15:17 to Paris)

  •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 장르: 드라마, 스릴러, 실화

  • 개봉일: 2018년 2월 28일

  • 러닝타임: 94분

  • 주요 출연진:

    • 스펜서 스톤 (본인)

    • 앤서니 새들러 (본인)

    • 알렉 스칼라토스 (본인)

    • 주디 그리어, 제나 피셔 등

줄거리 요약

평범했던 세 사람

스펜서, 앤서니, 알렉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온 평범한 미국 청년들입니다.미 공군, 미 육군, 대학생이라는 각자의 길을 걷던 이들은 유럽 배낭여행을 계기로 다시 만납니다.

그리고 2015년 8월 21일, 암스테르담에서 파리로 향하던 초고속 열차 안에서 역사적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열차 안의 테러, 그리고 용기

한 남성이 돌연 총을 꺼내들고 사람들을 위협합니다.그 순간, 누구보다 먼저 달려든 이는 스펜서였습니다.그의 뒤를 이어 앤서니와 알렉도 함께 행동에 나서며, 테러리스트는 결국 제압됩니다.

이들의 행동 덕분에 수십 명의 승객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고,그들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으며 '영웅'이 됩니다.

이 영화의 특징과 의미

실화의 무게를 그대로 옮긴 연출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인물’이 직접 본인 역할로 출연했다는 점입니다.덕분에 연기력 논란은 있었지만, 현실감을 뛰어넘는 리얼리티를 보여줍니다.

드라마보다 현실에 집중

이스트우드 감독은 극적인 연출보다 사실적인 전개와 담담한 분위기를 선택했습니다.일부 관객에겐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리얼리즘을 중시하는 이들에게는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관객 평가 (⭐ 2.8 / 5.0)

항목

평가

IMDb

5.3 / 10

Rotten Tomatoes

신선도 23%

Google 사용자 평점

혼재된 반응

장점

  • 실화를 충실히 재현한 리얼리즘

  • 실제 인물 출연의 신선함

  • 평범한 사람의 용기를 보여주는 메시지

단점

  • 영화적 긴장감 부족

  • 초반부의 느린 전개

  • 전문 배우 부재로 인한 몰입 저하

총평

‘15시 17분, 파리행 열차’는 전형적인 영웅 영화와는 다릅니다.총성, 폭발, 과장된 드라마 대신, 진짜 영웅이 보여주는 조용한 용기를 담았습니다.

할리우드 액션보다는 진정성과 실화의 무게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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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17분, 파리행 열차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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