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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365 Days)-다시보기

  • 작성자 사진: 모씨
    모씨
  • 2월 26일
  • 2분 분량

‘365일(365 Days, 2020)’폴란드에서 제작된 성인 로맨스 영화로, 블랑카 립린스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렬한 유혹과 치명적인 관계를 다루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와 비교되기도 했지만, 더욱 과감하고 논란적인 요소가 포함된 작품입니다.

출시 직후 넷플릭스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과 논란을 동시에 불러온 영화로 평가받았습니다.

과연 ‘365일’은 기존 로맨스 영화들과 어떤 차별점을 가지며,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요?

개요

  • 제목: 365일 (365 Days)

  • 개봉일: 2020년 2월 7일

  • 감독: 바르바라 비아워워스, 토마즈 만데스 (Barbara Białowąs, Tomasz Mandes)

  • 장르: 로맨스, 드라마, 성인

  • 러닝타임: 114분

  • 출연진:

    • 미켈레 모로네 (마시모)

    • 안나 마리아 시에클루츠카 (라우라)

    • 브로니슬라프 브로추크 (도메니코)

    • 마그달레나 람파르스카 (올가)

    • 나탈리아 스탈레프스카 (안나)

  • 흥행 성적:

    • 넷플릭스에서 세계적인 히트

    • 2020년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 중 하나

줄거리

1부: 치명적인 만남 – 마피아 보스와 평범한 여성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의 보스인 마시모(미켈레 모로네)는 어린 시절, 한 여인의 환영을 본 후 평생 그녀를 찾아 헤매게 됩니다.

한편, 폴란드에서 평범한 삶을 살던 라우라(안나 마리아 시에클루츠카)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불만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그녀의 인생은 갑자기 뒤바뀌게 됩니다. 마시모가 그녀를 납치하며, ‘365일 동안 나를 사랑하게 만들겠다’라는 위험한 제안을 합니다.

2부: 욕망과 사랑 사이 – 강제된 감정? 진짜 사랑?

마시모는 라우라를 사로잡고 그녀가 자신에게 빠져들 수 있도록 온갖 방법을 동원합니다. 그는 그녀에게 최고의 생활을 제공하지만, 그녀의 자유를 빼앗아버립니다.

처음에는 두려워하던 라우라는 점차 마시모의 강렬한 매력과 위험한 분위기에 이끌리며, 둘 사이의 감정은 점점 복잡해집니다.

그러나 그들의 관계가 진정한 사랑인지, 아니면 스톡홀름 증후군인지를 두고 논란이 벌어집니다.

게다가 마시모의 적들은 라우라를 위협하기 시작하고, 영화는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습니다.

등장인물

캐릭터

배우

특징

마시모

미켈레 모로네

이탈리아 마피아 보스, 라우라를 납치하여 사랑을 강요하는 남자

라우라

안나 마리아 시에클루츠카

폴란드 출신의 평범한 여성, 마시모에게 납치되며 운명이 바뀌는 인물

도메니코

브로니슬라프 브로추크

마시모의 충직한 부하

올가

마그달레나 람파르스카

라우라의 친구, 그녀의 유일한 조력자

안나

나탈리아 스탈레프스카

마시모의 옛 연인, 라우라를 질투하는 인물

평가 (⭐ 1.8/5)

장점

강렬한 비주얼과 로맨틱한 분위기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이 강조되며, 비주얼적으로 매력적인 장면들이 많습니다.

매혹적인 배우들미켈레 모로네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존재감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꼽힙니다.

대담한 러브스토리기존 로맨스 영화에서 보기 힘든 과감하고 도발적인 이야기 전개가 일부 팬들에게는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단점

논란이 많은 스토리강압적인 사랑이라는 설정은 관객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며, 낭만적 사랑이 아니라 위험한 관계를 미화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개연성 부족마시모와 라우라의 관계 발전이 너무 빠르며,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들이 많습니다.

약한 서사와 빈약한 캐릭터 구축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이 깊이 있게 그려지지 않아, 감정적 몰입이 어려운 작품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총평

‘365일’은 매혹적인 영상미와 배우들의 강렬한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지만, 스토리의 개연성과 윤리적인 논란 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작품입니다.

강제적인 사랑이라는 설정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로맨틱한 판타지로 다가갈 수 있지만, 또 다른 시청자들에게는 불편한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속편까지 제작될 만큼 인기가 있었지만, 비평가들의 혹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만약 과감한 로맨스 영화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시도해볼 수 있지만, 논란의 요소를 고려하고 감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65일 (365 Days) - 다시보기
365일 (365 Days) -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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